저명학자 7명 초청 '조직손상 및 복구의 조절' 최신지견 발표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소장: 이지희 생리학 교실 교수)는 오는 내달 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관 A동 212호에서 제 2회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TIDRC)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조직손상 및 복구의 조절'을 주제로 '자멸세포 제거와 조직 복구' 세션과 '신경염증과 치유'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이지희·김희선 교수를 비롯해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김인산·석경호 교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김재호 교수, 한양대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김형범 교수,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이성중 교수 등 국내 저명학자 7명이 참석해 주제와 관련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되는 내용이 국내 조직손상 방어 및 재생 연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난치성 조직손상 질환의 예방 및 치료 전략 개발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는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선도연구센터(기초의과학분야․MRC) 사업의 지원을 받아 내인성 염증 치유 및 조직손상 복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생체 방어 시스템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확립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조직손상 치료제 개발 및 응용화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조직손상 및 복구의 조절'을 주제로 '자멸세포 제거와 조직 복구' 세션과 '신경염증과 치유'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이지희·김희선 교수를 비롯해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김인산·석경호 교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김재호 교수, 한양대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김형범 교수,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이성중 교수 등 국내 저명학자 7명이 참석해 주제와 관련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되는 내용이 국내 조직손상 방어 및 재생 연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난치성 조직손상 질환의 예방 및 치료 전략 개발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는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선도연구센터(기초의과학분야․MRC) 사업의 지원을 받아 내인성 염증 치유 및 조직손상 복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생체 방어 시스템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확립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조직손상 치료제 개발 및 응용화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