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외과 송정윤 교수가 제1회 국제유방암심포지움 및 제27회 한국유방암학회에서 최우수논문 학술상을 수상했다.
송정윤 교수는 'Overexpression of MMP-9 and HIF-1a in Breast Cancer Cells under Hypoxic Conditions' 논문으로 수상했다.
송정윤 교수는 "고형암이 증식하는데 있어 조직의 저산소증이 흔히 발생한다"면서 "이 저산소증에 의해 유발 되는 인자(HIF-1a)와 또 HIF-1a에 의해 유도 되어지는 기저막 단백분해효소인 MMP-9이 연구결과 유방암의 증식과 전이에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HIF-1a와 MMP-9의 작용을 억제하는 치료가 유방암의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되어 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송정윤 교수는 'Overexpression of MMP-9 and HIF-1a in Breast Cancer Cells under Hypoxic Conditions' 논문으로 수상했다.
송정윤 교수는 "고형암이 증식하는데 있어 조직의 저산소증이 흔히 발생한다"면서 "이 저산소증에 의해 유발 되는 인자(HIF-1a)와 또 HIF-1a에 의해 유도 되어지는 기저막 단백분해효소인 MMP-9이 연구결과 유방암의 증식과 전이에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HIF-1a와 MMP-9의 작용을 억제하는 치료가 유방암의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되어 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