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디커튼' 자궁경 임상종료 미팅…"기존 제품보다 우수"
신풍제약이 오는 7월 새 유착방지제를 출시한다.
회사는 이를 위해 최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새 유착방지제 '메디커튼' 자궁경 임상종료 미팅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메디커튼'은 기존 제품들의 수술 후 증상 확인을 통한 임상과 달리 수술 후 유착 유무 정도의 확인을 위해 2차 자궁경을 통한 실질적 확인이 이뤄진 점이 차별점이다.
또 기존 유착방지제 제품들보다 흘러내림이 적고 조직에서의 지속력이 증가해 유착 방지효과가 우수하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메디커튼'은 허가 진행단계를 거쳐 오는 7월 출시가 예상된다. 차별화되고 우수한 임상 결과를 토대로 연간 500억 규모의 유착방지제 시장에서 두각을 보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이번 임상은 2010년부터 작년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세브란스병원, 분당차병원, 충남대병원, 을지대병원, 제일병원 등 6개 기관에서 22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재 심부체강창상피복제로 허가 진행 단계다.
회사는 이를 위해 최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새 유착방지제 '메디커튼' 자궁경 임상종료 미팅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메디커튼'은 기존 제품들의 수술 후 증상 확인을 통한 임상과 달리 수술 후 유착 유무 정도의 확인을 위해 2차 자궁경을 통한 실질적 확인이 이뤄진 점이 차별점이다.
또 기존 유착방지제 제품들보다 흘러내림이 적고 조직에서의 지속력이 증가해 유착 방지효과가 우수하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메디커튼'은 허가 진행단계를 거쳐 오는 7월 출시가 예상된다. 차별화되고 우수한 임상 결과를 토대로 연간 500억 규모의 유착방지제 시장에서 두각을 보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이번 임상은 2010년부터 작년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세브란스병원, 분당차병원, 충남대병원, 을지대병원, 제일병원 등 6개 기관에서 22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재 심부체강창상피복제로 허가 진행 단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