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보존술 절제연 양성 가능성 예측 가능해져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외과 신희철 교수의 논문이 의학전문저널 사이트인 MD Linx에 주간우수논문(Week's best article)에 선정됐다.
신 교수는 유방암에 대한 연구 및 치료에 관한 대표적인 미국 학술지인 '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최신호에 ‘Nomogram for predicting positive resection margins after breast-conserving surgery’란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이를 미국의 저명한 의학저널 사이트인 MD Linx에서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해 2012년 6월 유방 외과 분야 주간 우수 논문 10편중에 하나로 선정한 것.
신 교수의 이번 논문은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 보존 수술 시 절제연 양성률을 예측하는 노모그램을 담고 있다.
또 이를 이용해 수술전 검사를 통해 환자별로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게 되었고 또한 절제연 양성으로 인한 재수술의 가능성을 낮추는데 의의가 있다.
한편, 신희철 교수는 서울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외과 최우수 전공의, 서울대병원 유방외과 전임의, 하버드의대 암 연구소 연수를 마친 후 현재 중앙대병원 외과 임상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 교수는 유방암에 대한 연구 및 치료에 관한 대표적인 미국 학술지인 '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최신호에 ‘Nomogram for predicting positive resection margins after breast-conserving surgery’란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이를 미국의 저명한 의학저널 사이트인 MD Linx에서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해 2012년 6월 유방 외과 분야 주간 우수 논문 10편중에 하나로 선정한 것.
신 교수의 이번 논문은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 보존 수술 시 절제연 양성률을 예측하는 노모그램을 담고 있다.
또 이를 이용해 수술전 검사를 통해 환자별로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게 되었고 또한 절제연 양성으로 인한 재수술의 가능성을 낮추는데 의의가 있다.
한편, 신희철 교수는 서울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외과 최우수 전공의, 서울대병원 유방외과 전임의, 하버드의대 암 연구소 연수를 마친 후 현재 중앙대병원 외과 임상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