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운선 교수가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17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대구 해바라기 아동센터 소장이자 자문의사로 5년간 활동하면서 성폭력 피해아동과 가족 등을 위해 경찰청, 검찰청 등과 연계해 의학, 행정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대구 해바라기 아동센터 소장이자 자문의사로 5년간 활동하면서 성폭력 피해아동과 가족 등을 위해 경찰청, 검찰청 등과 연계해 의학, 행정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