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재발∙전이 암에 대한 다학제적 치료 접근' 주제
관동의대 명지병원 암 통합치유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오는 9일 대강당에서 한국과 일본의 암 의학자들을 초청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재발∙전이 암에 대한 다학제적 치료 접근'을 주제로 모두 2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세의대 김남규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1세션에서는 일본 적십자의료센터 Yoshihiro Moriya 박사가 국소 재발 직장암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고 국립암센터 유방외과 이은숙 박사가 국소 재발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영혁 교수가 좌장을 맡는 2세션에서는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방사선종양학과장이 전이암에 대한 방사선치료에 대해, 고대 안암병원 영상의학과 김윤환 교수가 전이암에 대한 중재적 영상의학 치료에 대한 강연을 연다.
한편, 명지병원 암센터는 오는 12일 암으로 가족과 사별한 가족들을 초청해 위로와 극복의 의지를 심어주는 암 사별 가족 추모 모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재발∙전이 암에 대한 다학제적 치료 접근'을 주제로 모두 2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세의대 김남규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1세션에서는 일본 적십자의료센터 Yoshihiro Moriya 박사가 국소 재발 직장암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고 국립암센터 유방외과 이은숙 박사가 국소 재발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영혁 교수가 좌장을 맡는 2세션에서는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방사선종양학과장이 전이암에 대한 방사선치료에 대해, 고대 안암병원 영상의학과 김윤환 교수가 전이암에 대한 중재적 영상의학 치료에 대한 강연을 연다.
한편, 명지병원 암센터는 오는 12일 암으로 가족과 사별한 가족들을 초청해 위로와 극복의 의지를 심어주는 암 사별 가족 추모 모임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