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지도 및 상담 위한 지도의사 배치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민영돈.오른쪽)은 최근 병원 신관 4층 병원장실에서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청웅.왼쪽)와 119구급상황관리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339(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추진하던 의료지도와 질병상담 등의 업무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통합됨에 따라 조선대병원이 응급의료 지도 등 공익목적의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조선대병원과 시 소방본부는 지도의사를 배치해 24시간 의료지도․상담 업무를 수행하는 등 119구급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민영돈 병원장은 “119와 적극 협력해 긴급한 상황 발생시 즉시 대처할 수 있게 응급의학과 의료진의 지도가 이뤄질”이라며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소방본부는 119종합상황실에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설치하고 조선대학교 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5명과 공중보건의사 3명 등 의료지도 의사를 선정, 24시간 구급대원의 전문적인 현장 응급처치, 질병상담 등의 의료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1339(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추진하던 의료지도와 질병상담 등의 업무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통합됨에 따라 조선대병원이 응급의료 지도 등 공익목적의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조선대병원과 시 소방본부는 지도의사를 배치해 24시간 의료지도․상담 업무를 수행하는 등 119구급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민영돈 병원장은 “119와 적극 협력해 긴급한 상황 발생시 즉시 대처할 수 있게 응급의학과 의료진의 지도가 이뤄질”이라며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소방본부는 119종합상황실에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설치하고 조선대학교 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5명과 공중보건의사 3명 등 의료지도 의사를 선정, 24시간 구급대원의 전문적인 현장 응급처치, 질병상담 등의 의료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