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서 8시간 정책토론…현안 개선방안 도출
복지부와 산부인과학회, 산부인과의사회가 '산부인과' 발전을 위해 끝장토론을 벌인다.
12일 복지부와 산부인과의사회에 따르면 오는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는 '산부인과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의 특징은 끝장토론 방식이라는 것이다. 시간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잡았다.
결론이 날때까지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생산적 논의를 위해 종합토론방식을 지양하고 과제별 토론을 실시하되 결론이 나지 않는 주제는 최종토론으로 넘긴다.
아울러 종합적 견지에서 패키지화해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개선방안은 의료계와 정부간의 권위 있는 합의사항으로 상호 인정하기로 했다.
정부측 참석자로는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정책과장, 보험급여과장, 의료기관정책과장, 심평원 관계실장 등이다.
의료계에서는 산부인과의사회, 산부인과학회 주요 관계자 7~8명이 참여한다.
복지부는 "산부인과에서 먼저 주요 현안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해 복지부에 제출하고, 복지부는 검토의견 등을 작성해 토론회에서 발표한 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일 복지부와 산부인과의사회에 따르면 오는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는 '산부인과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의 특징은 끝장토론 방식이라는 것이다. 시간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잡았다.
결론이 날때까지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생산적 논의를 위해 종합토론방식을 지양하고 과제별 토론을 실시하되 결론이 나지 않는 주제는 최종토론으로 넘긴다.
아울러 종합적 견지에서 패키지화해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개선방안은 의료계와 정부간의 권위 있는 합의사항으로 상호 인정하기로 했다.
정부측 참석자로는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정책과장, 보험급여과장, 의료기관정책과장, 심평원 관계실장 등이다.
의료계에서는 산부인과의사회, 산부인과학회 주요 관계자 7~8명이 참여한다.
복지부는 "산부인과에서 먼저 주요 현안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해 복지부에 제출하고, 복지부는 검토의견 등을 작성해 토론회에서 발표한 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