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인증 때보다 평가 강화…응급환자 이송체계에 중점
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승하) JCI 재인증을 위한 조사가 지난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이번 JCI 재인증 조사를 위해 의료, 행정 분야에 총 4명의 조사자가 참석해 의료·시설 등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평가를 통해 2주~3주 후면 재인증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4개월간의 자료를 검토하는 첫 번째 인증과 달리, 재인증은 1년간의 자료를 검토하며 첫 JCI 인증 때보다 훨씬 방대한 양에 대한 검증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정 4판을 기준으로 한 재인증 조사가 이뤄졌다.
JCI인증 기준집은 3년마다 개정되는데, 개정 4판은 국제환자안전목표(IPSG), 응급환자의 안전한 이송 등 환자의 안전부분이 더욱 강화됐다.
또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객관적이고 타당성 있는 지표를 관리하도록 제시하고 있다.
한편, 고대 안암병원은 지난 2009년 8월 JCI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JCI 재인증 조사를 위해 의료, 행정 분야에 총 4명의 조사자가 참석해 의료·시설 등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평가를 통해 2주~3주 후면 재인증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4개월간의 자료를 검토하는 첫 번째 인증과 달리, 재인증은 1년간의 자료를 검토하며 첫 JCI 인증 때보다 훨씬 방대한 양에 대한 검증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정 4판을 기준으로 한 재인증 조사가 이뤄졌다.
JCI인증 기준집은 3년마다 개정되는데, 개정 4판은 국제환자안전목표(IPSG), 응급환자의 안전한 이송 등 환자의 안전부분이 더욱 강화됐다.
또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객관적이고 타당성 있는 지표를 관리하도록 제시하고 있다.
한편, 고대 안암병원은 지난 2009년 8월 JCI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