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백병원 의료진 개성공단에서 진료 개시"
인제대 일산백병원은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범국민 캠페인 ‘통일항아리’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통일항아리는 국민의 통일염원을 상징하는 것으로, 지난 5~6월 류우익 통일부장관이 경북 문경에서 도자기 명인 백산 김정옥 선생과 함께 제작했다.
박시영 원장은 지난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통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 첫 번째 후원의 밤'에 참석해 캠페인 동참 의지를 피력했다.
박시영 원장은 "일산백병원은 지난 2월 개성공단 응급의료시설 운영주체로 선정돼 내년 1월부터 백병원 의료진이 진료를 개시한다”며 "병원 설립이념을 계승하고 통일에 대한 염원과 희망을 키우고자 통일항아리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통일항아리 허브사이트(www.unijar.kr)에서는 현재 통일준비 지지 서명운동이 진행 중이며, 통일준비 기금 기부는 ‘통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www.unihope.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통일항아리는 국민의 통일염원을 상징하는 것으로, 지난 5~6월 류우익 통일부장관이 경북 문경에서 도자기 명인 백산 김정옥 선생과 함께 제작했다.
박시영 원장은 지난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통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 첫 번째 후원의 밤'에 참석해 캠페인 동참 의지를 피력했다.
박시영 원장은 "일산백병원은 지난 2월 개성공단 응급의료시설 운영주체로 선정돼 내년 1월부터 백병원 의료진이 진료를 개시한다”며 "병원 설립이념을 계승하고 통일에 대한 염원과 희망을 키우고자 통일항아리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통일항아리 허브사이트(www.unijar.kr)에서는 현재 통일준비 지지 서명운동이 진행 중이며, 통일준비 기금 기부는 ‘통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www.unihope.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