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부터 종합병원·한방병원 대상 전국 릴레이 간담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급여심사와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다음달 5일부터 13일까지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및 한방병원 보험심사팀장 및 진료비청구 담당자 대상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진료비 심사현황 ▲선별집중심사와 종합정보서비스 제공 등 주요사업 안내 ▲진료과목별 주요 심사사례 ▲신의료기술평가절차 및 미신청항목 착오청구 사례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매년 간담회 대상을 달리 해서 병의원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작년에는 총 대상병원 195개 중 66%에 달하는 128곳에서 관계자가 참석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의료계 화두가 되고 있는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를 주제로 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는다.
심평원 관계자는 "포괄수가제와 관련한 질문이 나오면 답변은 할 수 있다. 병원의 진료경향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라서 따로 계획은 잡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의료 현장의 애로사항 등 주요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 수렴 및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가 되도록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다음달 5일부터 13일까지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및 한방병원 보험심사팀장 및 진료비청구 담당자 대상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진료비 심사현황 ▲선별집중심사와 종합정보서비스 제공 등 주요사업 안내 ▲진료과목별 주요 심사사례 ▲신의료기술평가절차 및 미신청항목 착오청구 사례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매년 간담회 대상을 달리 해서 병의원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작년에는 총 대상병원 195개 중 66%에 달하는 128곳에서 관계자가 참석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의료계 화두가 되고 있는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를 주제로 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는다.
심평원 관계자는 "포괄수가제와 관련한 질문이 나오면 답변은 할 수 있다. 병원의 진료경향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라서 따로 계획은 잡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의료 현장의 애로사항 등 주요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 수렴 및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가 되도록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