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외상외과 교수는 "중증외상환자가 오히려 수술 부담이 적다"고 귀띔해.
그는 "물론 중증외상환자가 병원에 실려오는 모습을 보면 다리가 부러져있고 장기가 파손돼 있는 등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막막할 정도"라고 말해.
그러면서 "하지만 이런 환자들은 보호자도 어느 정도 포기를 한다. 이런 측면에서만 보면 수술 실패시 보호자에 대한 부담은 타과 의사들보다 적다고 볼 수 있다. 보호자들은 우리에게 살려만 달라고 한다"고 답해.
그는 "물론 중증외상환자가 병원에 실려오는 모습을 보면 다리가 부러져있고 장기가 파손돼 있는 등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막막할 정도"라고 말해.
그러면서 "하지만 이런 환자들은 보호자도 어느 정도 포기를 한다. 이런 측면에서만 보면 수술 실패시 보호자에 대한 부담은 타과 의사들보다 적다고 볼 수 있다. 보호자들은 우리에게 살려만 달라고 한다"고 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