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대상 무료 강좌…내달 '간질환' 강좌 예정
한양대구리병원은 지난 9월 7일 경기도 구리시 보건소 지하1층 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쉽게 눈치채지 못하는 역류성 식도질환’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서 소화기내과 유교상 교수는 "역류성 식도질환은 목과 가슴, 복부 부위 등에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다른 질병으로 쉽게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며, “가슴쓰림 통증, 신물 올라옴, 신트림, 목 이물감, 쉰 목소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역류성 식도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 교수는 “역류성 식도염을 방치할 경우, 궤양이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며 “술, 커피,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 등의 음식을 피하고, 식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바꾸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12일에 '간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하며, 특히 10월 ‘간의 날’을 맞이하여 간 질환 무료검진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강의에서 소화기내과 유교상 교수는 "역류성 식도질환은 목과 가슴, 복부 부위 등에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다른 질병으로 쉽게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며, “가슴쓰림 통증, 신물 올라옴, 신트림, 목 이물감, 쉰 목소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역류성 식도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 교수는 “역류성 식도염을 방치할 경우, 궤양이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며 “술, 커피,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 등의 음식을 피하고, 식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바꾸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12일에 '간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하며, 특히 10월 ‘간의 날’을 맞이하여 간 질환 무료검진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