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병원협의회, 병협 11층에 새둥지…4일 현판식

발행날짜: 2012-10-05 11:34:22
대한전문병원협의회(회장 정흥태·부산 부민병원장)가 병원협회 건물인 마포구 현대빌딩 11층에 새 사무실을 마련했다.

전문병원협회는 지금까지 중소병원협회(현대빌딩 1218호)와 함께 사무실을 사용해왔지만, 협소한 공간 문제로 새 사무실을 물색한 끝에 같은 빌딩에 새둥지를 틀었다.

전문병원협의회가 4일 1105호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을 비롯해 박상근 서울시병원회장 겸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이상석 병협 상근부회장·윤영복 대한노인요양병원협의회장·이왕준 관동의대 명지병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문병원협의회 정흥태 회장은 "새 사무실에서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99개 전문병원들의 권익신장과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문병원협의회 연락처는 02)702-7212, 팩스 02)713-4973로 기존과 동일하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