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적용해 기존 제품 불편함 개선…2014년 출시"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지난 7일 신개념 안구건조증 치료제 사이클로스포린 점안제에 대해 식약청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휴온스에 따르면, 사이클로스포린 점안제를 사용하면 눈물샘의 정상화로 인해 눈물생성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기존 오리지널 제품은 제형이 불투명하고 입자 크기가 균일하지 못해 사용 전에 흔들어 사용해야만 했다.
그러나 휴온스 개량신약은 수십 나노 크기의 작은 입자로 크기가 고르며, 무색투명의 맑은 제형으로 부작용 및 사용상의 불편사항이 개선됐다.
휴온스 관계자는 "IND 승인으로 이달 안으로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하게 된다. 사이클로스포린 개량신약의 유효성을 입증하고 오는 2014년에 시장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온스에 따르면, 사이클로스포린 점안제를 사용하면 눈물샘의 정상화로 인해 눈물생성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기존 오리지널 제품은 제형이 불투명하고 입자 크기가 균일하지 못해 사용 전에 흔들어 사용해야만 했다.
그러나 휴온스 개량신약은 수십 나노 크기의 작은 입자로 크기가 고르며, 무색투명의 맑은 제형으로 부작용 및 사용상의 불편사항이 개선됐다.
휴온스 관계자는 "IND 승인으로 이달 안으로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하게 된다. 사이클로스포린 개량신약의 유효성을 입증하고 오는 2014년에 시장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