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애리, 의료분쟁중재원의 '얼굴'된다

발행날짜: 2012-11-15 16:46:33
  • 명예조정위원 위촉…"1년간 의료분쟁조정제도 활성화 협력"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추호경)이 의료분쟁조정제도 홍보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탤런트 정애리씨를 명예조정위원으로 위촉했다.

정애리씨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와 TB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예계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바쁜 일정에도 나눔과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맑고 깨끗한 선행의 이미지를 쌓아 이번에 의료중재원의 명예조정위원으로 위촉됐다.

특히 KBS 드라마 프로그램 <사랑과 전쟁>에서 조정위원 역할을 맡아 공정성, 형평성을 갖춘 이미지를 구축했다.

명예조정위원 정애리씨는 앞으로 1년간 의료분쟁조정제도 활성화에 적극 협력해 공익 광고 및 행사 참여 등 환자와 의료인이 이 제도를 활용해 분쟁을 신속 · 공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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