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장관상 수상, 김경일 원장 "무료 간병서비스 등에 노력"
서울시 동부병원(원장 김경일)은 20일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부병원은 전날(19일)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기 공공보건의료기관 2011년 시행평가에서 북부병원과 경북대병원 등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병원은 총점 83.2점(100점 만점)으로 전체 평균 53.8점 보다 높았다.
이번 평가는 복지부가 전국 193개 공공의료기관 중 151개 공공병원을 대상으로 적정 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 안전망 기능 수행, 미충족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등을 심사한 결과이다.
김경일 원장은 "공공보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면서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무료 간병서비스를 비롯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동부병원은 전날(19일)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기 공공보건의료기관 2011년 시행평가에서 북부병원과 경북대병원 등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병원은 총점 83.2점(100점 만점)으로 전체 평균 53.8점 보다 높았다.
이번 평가는 복지부가 전국 193개 공공의료기관 중 151개 공공병원을 대상으로 적정 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 안전망 기능 수행, 미충족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등을 심사한 결과이다.
김경일 원장은 "공공보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면서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무료 간병서비스를 비롯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