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병원장에 조남수 교수 선임…156병상 규모
조선대병원이 내달 3일부터 재활병원을 오픈, 재활센터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에 문을 여는 재활병원은 지난 2008년 5월 광주광역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북구 본촌동에 대지 16,047㎡, 건축연면적 17,002㎡, 156병상 규모로 건립됐으며 뇌졸중 및 뇌손상 재활 클리닉, 척수손상재활센터, 근골격계재활센터, 장애인보장구센터, 소아재활센터 등을 운영한다.
재활병원은 의사를 포함한 교직원 70여명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지역사회 재활의료기관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선대병원은 재활 병원 초대 병원장에 조남수(응급의학과)교수를 임명하고, 운영을 맡겼다.
조 교수는 진료부장, 부원장, 교수협의회 의장, 대한응급의학회장을 거쳐 지난 2002년 제14대와 2007년 제17대 조선대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병원 측은 "그는 요직을 맡으면서 응급환자 진료 및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뛰어난 리더십과 친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재활병원은 지난 2008년 5월 광주광역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북구 본촌동에 대지 16,047㎡, 건축연면적 17,002㎡, 156병상 규모로 건립됐으며 뇌졸중 및 뇌손상 재활 클리닉, 척수손상재활센터, 근골격계재활센터, 장애인보장구센터, 소아재활센터 등을 운영한다.
재활병원은 의사를 포함한 교직원 70여명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지역사회 재활의료기관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선대병원은 재활 병원 초대 병원장에 조남수(응급의학과)교수를 임명하고, 운영을 맡겼다.
조 교수는 진료부장, 부원장, 교수협의회 의장, 대한응급의학회장을 거쳐 지난 2002년 제14대와 2007년 제17대 조선대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병원 측은 "그는 요직을 맡으면서 응급환자 진료 및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뛰어난 리더십과 친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