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RSNA서 '아쿠손 프리스타일' 공개
지멘스 헬스케어가 美 시카고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98회 북미방사선학회'(RSNA 2012)에서 세계 최초 무선 초음파진단기 '아쿠손 프리스타일'(Acuson Freestyle)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38cm 크기의 고해상도 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아쿠손 프리스타일은 기존 초음파 진단 속도를 저해하고, 중재 시술 시 감염 위험의 원인이었던 '트랜스듀서'의 케이블 선을 제거함으로써 중환자 관리, 응급치료, 중재 방사선 시술 등 무균 환경을 요하는 임상 분야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장비의 무선 트랜스듀서는 일반 영상, 혈관 영상, 근ㆍ골격계 및 신경계 영상의 고주파수 촬영 등에 적합한 세 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시스템과 최대 3m 거리에서 작동이 가능하다.
이밖에 ▲첨단 합성 영상기술을 활용한 빠른 고해상도 디지털 이미지 전달 ▲초광대역 무선망을 활용한 실시간 초음파 데이터 전송 ▲타 전자 장치와의 간섭 현상을 막는 높은 주파수 활용(7.8GHz)도 가능하다.
38cm 크기의 고해상도 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아쿠손 프리스타일은 기존 초음파 진단 속도를 저해하고, 중재 시술 시 감염 위험의 원인이었던 '트랜스듀서'의 케이블 선을 제거함으로써 중환자 관리, 응급치료, 중재 방사선 시술 등 무균 환경을 요하는 임상 분야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장비의 무선 트랜스듀서는 일반 영상, 혈관 영상, 근ㆍ골격계 및 신경계 영상의 고주파수 촬영 등에 적합한 세 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시스템과 최대 3m 거리에서 작동이 가능하다.
이밖에 ▲첨단 합성 영상기술을 활용한 빠른 고해상도 디지털 이미지 전달 ▲초광대역 무선망을 활용한 실시간 초음파 데이터 전송 ▲타 전자 장치와의 간섭 현상을 막는 높은 주파수 활용(7.8GHz)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