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소통 페스티벌 열어 우수 작품 선정해 업무에 활용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환자들에게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환자 설명 동영상을 제작한 간호사를 선발하는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름하여 환자·간호사 소통 페스티벌.
이는 태블릿PC를 활용해 제작한 환자 설명 동영상을 소개하고 우수 자료를 겨루는 행사로, 환자들과 잘 소통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가장 우수한 환자 설명 동영상을 생산했다는 점도 성과다.
지금까지 간호사가 환자에게 입원 및 수술 후 관리 등 절차를 설명을 할 때 유인물을 보여주거나 구두상으로만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고령이거나 외국인 환자들은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정된 동영상은 앞으로 환자 설명에 적극 활용,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간호사들이 직접 동영상을 제작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내용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동영상은 입원안내에서부터 척추수술 후 운동방법, 재활치료 간호방법, 심장초음파 검사설명, 저염식단 레시피 소개 등 환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또한 수술 후 관리에 대해서는 외국인 환자를 위한 영어, 일본어 버전까지 만들어 외국인 환자를 위한 동영상물도 함께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갑상선 요오드 치료과정과 유방암 림프 부종 마사지 설명 자료를 시연한 유방·갑상선 암센터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신호철 원장은 "오늘 발표된 동영상을 통해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점들을 좀 더 쉽고 자세히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더 설명 잘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름하여 환자·간호사 소통 페스티벌.
이는 태블릿PC를 활용해 제작한 환자 설명 동영상을 소개하고 우수 자료를 겨루는 행사로, 환자들과 잘 소통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가장 우수한 환자 설명 동영상을 생산했다는 점도 성과다.
지금까지 간호사가 환자에게 입원 및 수술 후 관리 등 절차를 설명을 할 때 유인물을 보여주거나 구두상으로만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고령이거나 외국인 환자들은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정된 동영상은 앞으로 환자 설명에 적극 활용,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간호사들이 직접 동영상을 제작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내용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동영상은 입원안내에서부터 척추수술 후 운동방법, 재활치료 간호방법, 심장초음파 검사설명, 저염식단 레시피 소개 등 환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또한 수술 후 관리에 대해서는 외국인 환자를 위한 영어, 일본어 버전까지 만들어 외국인 환자를 위한 동영상물도 함께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갑상선 요오드 치료과정과 유방암 림프 부종 마사지 설명 자료를 시연한 유방·갑상선 암센터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신호철 원장은 "오늘 발표된 동영상을 통해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점들을 좀 더 쉽고 자세히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더 설명 잘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