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향한 공무원들의 해바라기 정책이 가속화 되고 있어 주목.
복지부 관계자는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보고할 현안을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다"면서 "내년도 정책 방향은 정해졌으나,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나 철학에 부합하는지 재점검해야 하므로 모든 정책이 사실상 정지 상태"라고 토로.
다른 관계자는 "당초 연말로 예정된 굵직한 보건의료 정책 발표가 인수위원회 보고 후로 미뤄지고 있다"며 "간부진의 특별한 지시가 없어 내년부터 달라지는 정책 방안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기 부담스럽다"고 언급.
그는 이어 "해양수산부 등 일부 부처의 신설이 회자되고 있어 현 조직을 지키려는 각 부처의 보이지 않은 알력싸움이 거세질 것"이라며 "인수위원회 파견 공무원을 누구로 정하느냐는 점도 지켜볼 사항"이라고 귀띔.
복지부 관계자는 "대통령 인수위원회에 보고할 현안을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다"면서 "내년도 정책 방향은 정해졌으나,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나 철학에 부합하는지 재점검해야 하므로 모든 정책이 사실상 정지 상태"라고 토로.
다른 관계자는 "당초 연말로 예정된 굵직한 보건의료 정책 발표가 인수위원회 보고 후로 미뤄지고 있다"며 "간부진의 특별한 지시가 없어 내년부터 달라지는 정책 방안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기 부담스럽다"고 언급.
그는 이어 "해양수산부 등 일부 부처의 신설이 회자되고 있어 현 조직을 지키려는 각 부처의 보이지 않은 알력싸움이 거세질 것"이라며 "인수위원회 파견 공무원을 누구로 정하느냐는 점도 지켜볼 사항"이라고 귀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