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 모 개원의가 최근 병의원의 대형화 경쟁에 쓴소리.
그에 따르면 20년 전에 개원을 했을 당시만 해도 5평짜리 의원도 있었는데 지금은 의원급만 해도 100평이 넘는 곳이 부지기수라고.
그는 "20평 규모의 의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20년 전에는 상당히 큰 규모였다"면서 "최근엔 대형화 경쟁이 불을 붙어 환자들도 작은 의원은 잘 찾지 않는다"고.
그는 "실력만 있으면 의원이 규모를 키워야할 이유가 뭐가 있냐"면서 "실력보다 규모나 장비와 같은 외형적인 면만 부각하는 실태가 아쉽다"고.
그에 따르면 20년 전에 개원을 했을 당시만 해도 5평짜리 의원도 있었는데 지금은 의원급만 해도 100평이 넘는 곳이 부지기수라고.
그는 "20평 규모의 의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20년 전에는 상당히 큰 규모였다"면서 "최근엔 대형화 경쟁이 불을 붙어 환자들도 작은 의원은 잘 찾지 않는다"고.
그는 "실력만 있으면 의원이 규모를 키워야할 이유가 뭐가 있냐"면서 "실력보다 규모나 장비와 같은 외형적인 면만 부각하는 실태가 아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