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 이어 중국서 강연…국제학회서 강연 맡아
소아신장질환 치료의 대가로 꼽히는 고대구로병원 유기환 교수(소아청소년과)가 국제학회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유 교수는 태아 및 신생아 신장 발달 등 소아청소년 신장질환 치료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명의.
그는 오는 8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소아신장학회(IPNA, International Pediatric Nephrology Association)에 초청 연자로 참석해 '장기 심혈관 및 신장 질환 위험에 미치는 조기 영양의 효과'에 대해 특별 강연을 펼친다.
이에 앞서 5월에는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리는 아시아소아연구학회(The Asian Society of Pediatric Research Congress)에 초청 연자로 나서 '선천성 폐쇄성 신장병에서 신장 손상의 병태생리'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유 교수는 지난 2011년 세계소아신장학회 아시아 대표로 선출되면서 세계 소아신장 학계에서 그의 영향력은 이미 입증된 바 있다.
그는 어린이 신장병 관련 연구 및 진료 성과를 비롯해 각국의 의료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관여해 관련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등 세계 소아신장학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유 교수는 의학학림원, 미국 신장학회와 소아신장학회, 세계소아신장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고대의료원 정보전산실장, 고대 구로병원 진료부원장, 대한소아신장학회 학술이사, 대한신장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 교수는 태아 및 신생아 신장 발달 등 소아청소년 신장질환 치료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명의.
그는 오는 8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소아신장학회(IPNA, International Pediatric Nephrology Association)에 초청 연자로 참석해 '장기 심혈관 및 신장 질환 위험에 미치는 조기 영양의 효과'에 대해 특별 강연을 펼친다.
이에 앞서 5월에는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리는 아시아소아연구학회(The Asian Society of Pediatric Research Congress)에 초청 연자로 나서 '선천성 폐쇄성 신장병에서 신장 손상의 병태생리'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유 교수는 지난 2011년 세계소아신장학회 아시아 대표로 선출되면서 세계 소아신장 학계에서 그의 영향력은 이미 입증된 바 있다.
그는 어린이 신장병 관련 연구 및 진료 성과를 비롯해 각국의 의료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관여해 관련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등 세계 소아신장학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유 교수는 의학학림원, 미국 신장학회와 소아신장학회, 세계소아신장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고대의료원 정보전산실장, 고대 구로병원 진료부원장, 대한소아신장학회 학술이사, 대한신장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