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대상, '증상 없는 췌장암의 진단과 치료' 강좌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1월 18일 경기도 구리시 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발병하면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췌장암과 관련해 ‘증상 없는 췌장암의 조기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서 외과 박훤겸 교수는 “20~30년 전 췌장암은 진단이 늦고, 진단이 돼도 마땅한 수술 방법과 항암치료가 없는 질병”이라면서 “최근에는 다양한 수술법과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으로 삶을 연장하고, 완치의 확률도 있는 병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 교수는 "췌장암은 초기에 발견도 어렵지만 초기에 발견이 되었다고 해도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므로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진단이 중요하다.”며 “췌장암의 위험요소로 알려진 흡연, 당뇨, 만성 췌장염, 고령 중 1~2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다면 중반 이후에 검사를 한번쯤 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2011년 6월부터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월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고, 오는 3월 8일에는 구리시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재활의학과 장성호 교수가 ‘중년 이후 건강을 지키는 운동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에서 외과 박훤겸 교수는 “20~30년 전 췌장암은 진단이 늦고, 진단이 돼도 마땅한 수술 방법과 항암치료가 없는 질병”이라면서 “최근에는 다양한 수술법과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으로 삶을 연장하고, 완치의 확률도 있는 병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 교수는 "췌장암은 초기에 발견도 어렵지만 초기에 발견이 되었다고 해도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므로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진단이 중요하다.”며 “췌장암의 위험요소로 알려진 흡연, 당뇨, 만성 췌장염, 고령 중 1~2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다면 중반 이후에 검사를 한번쯤 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2011년 6월부터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월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고, 오는 3월 8일에는 구리시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재활의학과 장성호 교수가 ‘중년 이후 건강을 지키는 운동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