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개 업체 '한국관' 해외바이어 '인산인해'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ㆍ이사장 이재화)이 국내 74개 의료기기업체가 참여한 '한국관'으로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38회 두바이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ㆍ이하 아랍 헬스 2013)에 참가해 역대 최대 상담실적과 현장계약의 성과를 올렸다.
4일 조합에 따르면, 올해 한국관을 찾은 방문객은 총 2만2633명으로, 이중 의료기기 구매의사를 밝힌 상담바이어가 9666명에 달했다.
이를 통한 한국관 총 상담액은 2억1500만 달러(약 2335억원)ㆍ현장계약이 3430만 달러(약 372억원)로 집계됐다.
올해 한국관에는 코메드메디칼, 동강의료기, 포스콤, 썸텍 등 총 74개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이 참여해 디지털 X-ray, 환자감시장치, 레이저수술기, 고주파수술기, 재활기기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조합 관계자는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이 아랍 헬스 2013을 통해 중동시장에서의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중동과 아프리카시장에서의 국내 의료기기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4일 조합에 따르면, 올해 한국관을 찾은 방문객은 총 2만2633명으로, 이중 의료기기 구매의사를 밝힌 상담바이어가 9666명에 달했다.
이를 통한 한국관 총 상담액은 2억1500만 달러(약 2335억원)ㆍ현장계약이 3430만 달러(약 372억원)로 집계됐다.
올해 한국관에는 코메드메디칼, 동강의료기, 포스콤, 썸텍 등 총 74개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이 참여해 디지털 X-ray, 환자감시장치, 레이저수술기, 고주파수술기, 재활기기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조합 관계자는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이 아랍 헬스 2013을 통해 중동시장에서의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중동과 아프리카시장에서의 국내 의료기기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