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안전지킴이 워크샵…환자사고 미연에 방지
고대병원(원장 박승하)은 최근 '제2회 안전지킴이 워크샵'을 열고 안전지킴이 51명과 환자안전지킴이 68명 등 총 119명을 임명했다.
이와 함께 병원내 환자안전과 관련된 4시간가량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에 이어 시행된 2번째 워크숍으로서, 사전에 일어날 수 있는 환자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프로세스 및 시설의 개선을 한층 더 심화시키기 위해 나가기 위해 마련한 것.
이번 워크숍에서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지킴이의 역할 ▲환자안전의 원칙 및 활동방법 ▲근본원인분석 방법 및 사례 ▲고장유형 및 영향분석(FMEA) 활동방법 및 사례 ▲시설물 위험관리 방법 및 사례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졌다.
박승하 병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JCI 재인증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환자의 안전을 책임졌던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환자 안전 관리에 대해서는 우리병원이 한 단계 더 진일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병원내 환자안전과 관련된 4시간가량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에 이어 시행된 2번째 워크숍으로서, 사전에 일어날 수 있는 환자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프로세스 및 시설의 개선을 한층 더 심화시키기 위해 나가기 위해 마련한 것.
이번 워크숍에서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지킴이의 역할 ▲환자안전의 원칙 및 활동방법 ▲근본원인분석 방법 및 사례 ▲고장유형 및 영향분석(FMEA) 활동방법 및 사례 ▲시설물 위험관리 방법 및 사례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졌다.
박승하 병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JCI 재인증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환자의 안전을 책임졌던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환자 안전 관리에 대해서는 우리병원이 한 단계 더 진일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