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만장일치 결의…평가인증 국제화 공로 인정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윤성 이사장과 안덕선 원장이 연임됐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사회는 25일 제1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4기 이사장과 원장에 이윤성 이사장과 안덕선 원장에 대한 연임안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이윤성 이사장과 안덕선 원장은 오는 3월 1일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 이사장과 안 원장은 지난 3년간의 임기동안 의학교육 평가인증을 국제화하고 평가인증 제도를 법제화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외 평가기구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서태평양의학교육협회(AMEWPR) 이사회를 유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로 평가원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의평원 관계자는 "이 이사장과 안 원장의 연임으로 의평원이 국제적이고 독립적인 의학교육 평가인증 제도를 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국내 의학교육 기관들의 수준을 더욱 향상시켜 국제무대에서도 한국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사회는 25일 제1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4기 이사장과 원장에 이윤성 이사장과 안덕선 원장에 대한 연임안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이윤성 이사장과 안덕선 원장은 오는 3월 1일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 이사장과 안 원장은 지난 3년간의 임기동안 의학교육 평가인증을 국제화하고 평가인증 제도를 법제화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외 평가기구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서태평양의학교육협회(AMEWPR) 이사회를 유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로 평가원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의평원 관계자는 "이 이사장과 안 원장의 연임으로 의평원이 국제적이고 독립적인 의학교육 평가인증 제도를 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국내 의학교육 기관들의 수준을 더욱 향상시켜 국제무대에서도 한국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