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오메가3 지방산을 보충하면 미숙아나 저체중아를 낳을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됐다.
캔사스대학 의료센터 수잔 칼슨(Susan E Carlson) 교수는 2006~2011년 임신여성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 20주 전부터 하루평균 469mg의 오메가3와 위약을 각각 복용시킨 결과, 오메가3 지방산 섭취군의 자녀가 대조군에 비해 몸무게는 172g 더 무거웠으며, 신장은 0.7cm, 머리둘레는 0.5cm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기간도 2.9일 길었다.
칼슨 교수는 "임신 중 오메가3 보충이 태아의 뇌에 가장 빨리 축적되며 저체중이나 미숙아 출산위험을 낮추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캔사스대학 의료센터 수잔 칼슨(Susan E Carlson) 교수는 2006~2011년 임신여성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 20주 전부터 하루평균 469mg의 오메가3와 위약을 각각 복용시킨 결과, 오메가3 지방산 섭취군의 자녀가 대조군에 비해 몸무게는 172g 더 무거웠으며, 신장은 0.7cm, 머리둘레는 0.5cm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기간도 2.9일 길었다.
칼슨 교수는 "임신 중 오메가3 보충이 태아의 뇌에 가장 빨리 축적되며 저체중이나 미숙아 출산위험을 낮추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