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대중화되면서 병원 문화도 많이 바뀌고 있다고.
자칫 의료진이 실수를 하는 경우 곧바로 사진을 찍히거나 SNS에 올라올 수 있어 긴장해야 한다는 전언.
한 대학병원 A교수는 "스케줄이 너무 바빠 식당에서 본의 아니게 새치기를 한 적이 있는데 SNS에 그 내용이 올라와 망신을 당한적이 있다"며 "요즘은 가운 입고 실수 하면 큰 일 나는 세상"이라고 농을 건네.
그는 이어 "다른 병원 교수는 가운 입고 담배를 피우다가 사진이 찍혀 지적 조치를 받았다더라"며 "세상 참 무서워졌다"고 전해.
자칫 의료진이 실수를 하는 경우 곧바로 사진을 찍히거나 SNS에 올라올 수 있어 긴장해야 한다는 전언.
한 대학병원 A교수는 "스케줄이 너무 바빠 식당에서 본의 아니게 새치기를 한 적이 있는데 SNS에 그 내용이 올라와 망신을 당한적이 있다"며 "요즘은 가운 입고 실수 하면 큰 일 나는 세상"이라고 농을 건네.
그는 이어 "다른 병원 교수는 가운 입고 담배를 피우다가 사진이 찍혀 지적 조치를 받았다더라"며 "세상 참 무서워졌다"고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