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츠카와 룬드벡社의 정신분열증 치료제 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가 미FDA로부터 승인을 획득했다.
월 1회 근육 내 투여용 디포트(depot) 제형의 서방형 주사제인 아빌리파이 메인테나(Abilify Maintena)는 정신분열증 환자의 재발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신분열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52주간의 3상 임상시험 결과, 대조군에 비해 정신병 재발위험을 현저하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치매 관련 정신병이 있는 고령환자는 아빌리파이 메인테나 적응증 대상에서 제외됐다.
월 1회 근육 내 투여용 디포트(depot) 제형의 서방형 주사제인 아빌리파이 메인테나(Abilify Maintena)는 정신분열증 환자의 재발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신분열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52주간의 3상 임상시험 결과, 대조군에 비해 정신병 재발위험을 현저하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치매 관련 정신병이 있는 고령환자는 아빌리파이 메인테나 적응증 대상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