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병원계 특히 중소병원에선 간호사 채용시 면접이 무의미해졌다고.
모 중소병원 관계자는 "요즘엔 간호사 채용하는데 면접도 안본다. 면접이라는 게 여러명 중 일부를 선발할 때 필요한 것인데 워낙 간호인력이 귀하다보니 면접이 의미가 있겠느냐"고 토로.
그는 이어 "간호사 면허가 있는지 없는지가 평가 기준이 됐을 정도"라면서 "간호사 면허만 확인되면 인성, 경력 따지기 전에 일단 채용하기 바쁜 게 현실"이라고 덧붙여.
모 중소병원 관계자는 "요즘엔 간호사 채용하는데 면접도 안본다. 면접이라는 게 여러명 중 일부를 선발할 때 필요한 것인데 워낙 간호인력이 귀하다보니 면접이 의미가 있겠느냐"고 토로.
그는 이어 "간호사 면허가 있는지 없는지가 평가 기준이 됐을 정도"라면서 "간호사 면허만 확인되면 인성, 경력 따지기 전에 일단 채용하기 바쁜 게 현실"이라고 덧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