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고대 안암·구로 등 10곳 지정…전북대 등 4곳 탈락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10곳 병원이 연구중심병원에 첫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6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곳의 연구중심병원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첫 선정된 연구중심병원은 길병원, 경북대병원, 고대 구로병원, 고대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및 분당차병원 등 10곳이다.
1단계 관문을 통과한 이대목동병원과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및 서울대 치과병원 등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복지부 관계자는 "미래성장과 창조경제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1차 선정기관을 10개 병원으로 정했다"면서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지정 후 역량이 미달되는 기관은 취소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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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6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곳의 연구중심병원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첫 선정된 연구중심병원은 길병원, 경북대병원, 고대 구로병원, 고대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및 분당차병원 등 10곳이다.
1단계 관문을 통과한 이대목동병원과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및 서울대 치과병원 등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복지부 관계자는 "미래성장과 창조경제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1차 선정기관을 10개 병원으로 정했다"면서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지정 후 역량이 미달되는 기관은 취소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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