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의대 교수는 3대 비급여 중 하나인 상급병실료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요즘 큰 병원의 상급병실은 병원의 출입문"이라고 비판.
그는 "상급병실을 환자가 선택해서 가는 것이 아니다. 상급병실에 입원해서 몇일 있다가 일반병실로 옮겨가는 통로"라고 설명.
이어 "환자 10명 중 한명만이 상급병실을 스스로 원해서 가는 상황"이라며 "병실 기준을 6인실에서 4인실로 낮춘다거나 정부 관리를 강화하는 안이 있다"고 제안.
그는 "상급병실을 환자가 선택해서 가는 것이 아니다. 상급병실에 입원해서 몇일 있다가 일반병실로 옮겨가는 통로"라고 설명.
이어 "환자 10명 중 한명만이 상급병실을 스스로 원해서 가는 상황"이라며 "병실 기준을 6인실에서 4인실로 낮춘다거나 정부 관리를 강화하는 안이 있다"고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