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11명의 사망자를 낳은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의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됐다.
미 국제알레르기감염증연구소(U.S. 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연구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원숭이에게 C형간염 치료제인 interferon-α2b과 ribavirin을 병용해 투여한 결과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이 멈춘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치료에 희망적인 결과를 제시한다" 하지만 "원숭이에게 사용된 interferon-α2b과 ribavirin의 용량은 인간의 권장량을 넘는 수치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 국제알레르기감염증연구소(U.S. 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연구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원숭이에게 C형간염 치료제인 interferon-α2b과 ribavirin을 병용해 투여한 결과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이 멈춘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치료에 희망적인 결과를 제시한다" 하지만 "원숭이에게 사용된 interferon-α2b과 ribavirin의 용량은 인간의 권장량을 넘는 수치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