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주 80시간 근무보다 중요한 게 있다."
모 대학병원 교수는 최근 복지부가 검토 중인 전공의 수련시간을 주 80시간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 한마디.
그는 수련시간을 80시간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하지만 현재의 수련 시스템에서 시간만 조절해서는 제대로 된 수련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
그는 "요즘 레지던트를 보면 주사도 제대로 못 놓는 경우가 허다하다"면서 "수련시간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내용에 대해서도 고민해야한다"고 강조.
모 대학병원 교수는 최근 복지부가 검토 중인 전공의 수련시간을 주 80시간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 한마디.
그는 수련시간을 80시간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하지만 현재의 수련 시스템에서 시간만 조절해서는 제대로 된 수련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
그는 "요즘 레지던트를 보면 주사도 제대로 못 놓는 경우가 허다하다"면서 "수련시간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내용에 대해서도 고민해야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