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안은억) 당뇨관리사업부가 지난 25일 탤런트 노주현씨와 혈당측정기 '아큐-첵'(Accu-Chek) 광고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노주현씨는 2004년부터 아큐-첵 브랜드 모델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1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TV 광고뿐만 아니라 지하철ㆍ버스 등 다양한 광고매체에서 메인 모델로 출연해 '당뇨는 체크, 체크는 아큐-첵' 등의 친숙한 카피를 남겼다.

당뇨관리사업부 최광연 전무는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젊은 연예인 못지 않은 활약을 보인 노주현씨의 건강하고 영원한 청춘 이미지는 아큐-첵 제품 콘셉트와 잘 맞고, 브랜드 모델로서 회사와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쌓아왔다"고 재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광고 재계약을 위해 한국로슈진단을 방문한 노주현씨도 "아큐-첵과 벌써 10년째 인연을 이어오며 이제 로슈진단 직원 같은 기분이 든다. 꾸준한 혈당관리 덕분인지 건강을 유지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노주현씨는 앞으로도 전파 및 인쇄물 광고와 판촉행사 등을 통해 아큐-첵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