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 네트워크 강화, 복지부와 정책 파트너십 강화
전국 253개 보건소의 시도 대표 소장들이 '전국보건소장협의회'라는 명칭으로 출범한다.
보건소간 교류를 확대하고 협의회 내 의견을 복지부에 전달해 보건소 현안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26일 한국건강증진재단은 "오는 30일 전국보건소장협의회가 창립된다"면서 "이날 전국의 시·도 보건소장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보건소장협의회 출발기념 지역보건발전세미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의 목표는 전국 보건소간 교류 네트워크를 강화해 보건소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공유하고 같이 공동 대응하자는 것.
협의회 관계자는 "그간 보건소의 관리주체가 지방자치단체이다 보니 복지부와 정책 교류가 활발하지 못했다"면서 "협의회를 통해 복지부에 의견을 개진하는 등 유기적인 정책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국 보건소장 협의회'는 전국 253개 보건소의 시도 대표 소장을 선출하고 세부 추진 위원회 등 구성을 완료하여 출범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전국 보건소장 협의회 회장 권선진 소장(서울 동작구 보건소)을 비롯한 34명의 대표 소장들은 발기문을 통해 "지역사회의 보건활동을 강화해 지역주민 보건향상, 주민 참여를 통한 자조노력 지원 및 강화를 위한 활동을 한다"는 보건소의 다짐을 발표한다.
보건소간 교류를 확대하고 협의회 내 의견을 복지부에 전달해 보건소 현안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26일 한국건강증진재단은 "오는 30일 전국보건소장협의회가 창립된다"면서 "이날 전국의 시·도 보건소장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보건소장협의회 출발기념 지역보건발전세미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의 목표는 전국 보건소간 교류 네트워크를 강화해 보건소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공유하고 같이 공동 대응하자는 것.
협의회 관계자는 "그간 보건소의 관리주체가 지방자치단체이다 보니 복지부와 정책 교류가 활발하지 못했다"면서 "협의회를 통해 복지부에 의견을 개진하는 등 유기적인 정책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국 보건소장 협의회'는 전국 253개 보건소의 시도 대표 소장을 선출하고 세부 추진 위원회 등 구성을 완료하여 출범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전국 보건소장 협의회 회장 권선진 소장(서울 동작구 보건소)을 비롯한 34명의 대표 소장들은 발기문을 통해 "지역사회의 보건활동을 강화해 지역주민 보건향상, 주민 참여를 통한 자조노력 지원 및 강화를 위한 활동을 한다"는 보건소의 다짐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