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와 발리안트(Valeant)의 간질 치료제 포티가(성분명 에조가빈)가 눈과 피부에 문제를 유발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FDA는 포티가가 입술과 손가락, 발가락 주위 피부를 붉게 만들고 망막 내 색소도 변화시킨다고 우려했다.
특히 망막 내 색소변화는 시력손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포티가를 사용중인 환자는 주기적인 안과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현재 발리안트와 FDA는 포티가 복용시 유발된 변화 등에 대한 자료를 평가 중이다.
미FDA는 포티가가 입술과 손가락, 발가락 주위 피부를 붉게 만들고 망막 내 색소도 변화시킨다고 우려했다.
특히 망막 내 색소변화는 시력손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포티가를 사용중인 환자는 주기적인 안과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현재 발리안트와 FDA는 포티가 복용시 유발된 변화 등에 대한 자료를 평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