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마 신임 대표이사에 정윤환 상무가 선임됐다.

한화그룹은 정윤환 대표가 제약사업 전문성과 경영자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함에 따라 5월 1일자로 드림파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정 대표는 서강대학교를 졸업했고 1987년 한화그룹에 입사, 한화L&C 주요 영업팀장과 드림파마 영업기획팀장 등을 거쳐 2010년부터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