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섭취가 천식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에 발표됐다.
영국 런던킹스칼리지대학 캐서린 하우리로위츠(Catherine Hawrylowicz) 교수는 천식환자 28명의 혈액샘플을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D가 높을수록 interleukin 17의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우리로위츠 교수는 "현대인들은 일상에서도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를 생활화하고 있는 만큼 천식 발병률이 더 높을 수 있다"며 "현재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햇볕의 비타민D도 천식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지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런던킹스칼리지대학 캐서린 하우리로위츠(Catherine Hawrylowicz) 교수는 천식환자 28명의 혈액샘플을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D가 높을수록 interleukin 17의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우리로위츠 교수는 "현대인들은 일상에서도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를 생활화하고 있는 만큼 천식 발병률이 더 높을 수 있다"며 "현재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햇볕의 비타민D도 천식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지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