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간호인력 개편안에 포함된 승급방안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 간호대 보직자가 이를 운전면허에 비유해 눈길.
간호조무사가 경력을 쌓았다고 간호사 면허를 준다면 면허제도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지적.
이 보직자는 "간호사 면허가 무슨 녹색면허증이냐"며 "무사고 운전 몇 년했다고 줄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고 꼬집어.
이어 "버스를 몰려면 대형면허가 필요하듯 면허란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을 치룬 자에게 발급하는 것"이라며 "승용차 10년 무사고로 몰았으니 버스건 렉카차건 다 몰겠다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 지적.
간호조무사가 경력을 쌓았다고 간호사 면허를 준다면 면허제도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지적.
이 보직자는 "간호사 면허가 무슨 녹색면허증이냐"며 "무사고 운전 몇 년했다고 줄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고 꼬집어.
이어 "버스를 몰려면 대형면허가 필요하듯 면허란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을 치룬 자에게 발급하는 것"이라며 "승용차 10년 무사고로 몰았으니 버스건 렉카차건 다 몰겠다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