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백신인 GSK 서바릭스가 일본에서 2건의 부작용 항목이 추가됐다.
일본후생노동성은 28일 서바릭스를 접종받은 3명에서 '급성산재성뇌척수염(ADEM)', 5명에서 '길랑바레증후군'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첨부문서의 심각한 부작용 항목에 추가하도록 지도했다.
후노성에 의하면 서바릭스는 일본에서 발매된지 3년동안 약 273만명이 접종했다.
제조 판매사인 GSK로부터도 "접종이 원인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는 8명의 부작용 보고가 나오면서 올해 3월에도 첨부문서 개정 지도를 받았다.
후노성 관계자는 '발병빈도는 높지 않지만 기재돼 있지 않아 조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후생노동성은 28일 서바릭스를 접종받은 3명에서 '급성산재성뇌척수염(ADEM)', 5명에서 '길랑바레증후군'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첨부문서의 심각한 부작용 항목에 추가하도록 지도했다.
후노성에 의하면 서바릭스는 일본에서 발매된지 3년동안 약 273만명이 접종했다.
제조 판매사인 GSK로부터도 "접종이 원인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는 8명의 부작용 보고가 나오면서 올해 3월에도 첨부문서 개정 지도를 받았다.
후노성 관계자는 '발병빈도는 높지 않지만 기재돼 있지 않아 조치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