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 복용이 탈구나 접질림이나 근골격계 질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됐다.
미국 재향군인 노스텍사스 헬스케어시스템 이삭 만시(Ishak Mansi) 박사는 46,249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스타틴사용자와 비사용자간의 근골격 문제를 평가했다.
13,626명의 스타틴 복용자와 32,623명의 비복용자 중 신체조건 등 성향을 일치시킨 6,967명씩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스타틴 사용자가 비사용자에 비해 근골격계 관련질환 위험이 19% 높게 나타났다.
관절증 관련질환은 13%, 약물관련 근골격계 통증은 9%, 탈구나 염좌 등의 부상은 0.7% 더 높았다.
만시 박사는 "추가연구를 통해 결과를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재향군인 노스텍사스 헬스케어시스템 이삭 만시(Ishak Mansi) 박사는 46,249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스타틴사용자와 비사용자간의 근골격 문제를 평가했다.
13,626명의 스타틴 복용자와 32,623명의 비복용자 중 신체조건 등 성향을 일치시킨 6,967명씩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스타틴 사용자가 비사용자에 비해 근골격계 관련질환 위험이 19% 높게 나타났다.
관절증 관련질환은 13%, 약물관련 근골격계 통증은 9%, 탈구나 염좌 등의 부상은 0.7% 더 높았다.
만시 박사는 "추가연구를 통해 결과를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