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델의 첨단기술과 디자인 접목…환자 착용 불편 해소
"론도는 기존에 없었던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공와우를 착용하는 이들의 귀를 자유롭게 만들었다. 더 많은 난청환자들에게 '삶의 청취'(HearLIFE)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용자 위주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다."
오스트리아 청각 임플란트 전문기업 '메델'이 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일체형 인공와우 '론도'(RONDO)의 국내시장 출시를 알렸다.
론도는 메델의 첨단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해 기존 귀걸이형 오디오 프로세서의 모습에서 탈피한 일체형으로 코일 케이블, 이어 후크, 배터리 팩, 코일 등 모든 액세서리들을 프로세서에 내장시켜 하나의 장치로 결합했다.
기존 인공와우는 소리 신호를 내부 임플란트로 전달하기 위해 외부로 노출돼 있는 장치들이 고장 원인이 돼 환자들의 불편과 비용부담 문제점이 있었다.
반면 론도는 귀에 따로 착용하는 장치 없이 머리카락 속에 원형 오디오 프로세서만 붙여 사용하기 때문에 착용 시 눈에 잘 띄지 않아 환자들의 외형적인 부담이 적다.
특히 오푸스 프로세서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환경에 따라 파악해서 자동으로 최적화된 청력을 찾아주는 자동 음향관리기술과 메델의 독보적인 소리전달 기술(FineHearing)이 적용돼 미세한 소리까지 놓치지 않아 음악 감상 및 소음 환경에서의 청취가 보다 우수해졌다.
이밖에 무선 리모콘을 사용해 별도 탈부착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프로세서를 제어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 청각 임플란트 전문기업 '메델'이 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일체형 인공와우 '론도'(RONDO)의 국내시장 출시를 알렸다.
론도는 메델의 첨단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해 기존 귀걸이형 오디오 프로세서의 모습에서 탈피한 일체형으로 코일 케이블, 이어 후크, 배터리 팩, 코일 등 모든 액세서리들을 프로세서에 내장시켜 하나의 장치로 결합했다.
기존 인공와우는 소리 신호를 내부 임플란트로 전달하기 위해 외부로 노출돼 있는 장치들이 고장 원인이 돼 환자들의 불편과 비용부담 문제점이 있었다.
반면 론도는 귀에 따로 착용하는 장치 없이 머리카락 속에 원형 오디오 프로세서만 붙여 사용하기 때문에 착용 시 눈에 잘 띄지 않아 환자들의 외형적인 부담이 적다.
특히 오푸스 프로세서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환경에 따라 파악해서 자동으로 최적화된 청력을 찾아주는 자동 음향관리기술과 메델의 독보적인 소리전달 기술(FineHearing)이 적용돼 미세한 소리까지 놓치지 않아 음악 감상 및 소음 환경에서의 청취가 보다 우수해졌다.
이밖에 무선 리모콘을 사용해 별도 탈부착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프로세서를 제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