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사협회(AMA)가 17~19일 시카고에서 열린 연차총회에서 표결을 통해 비만을 질병으로 분류했다.
비만과 관련된 의약품을 해결책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AMA의 이같은 결정은 미국 의사 및 의학관련단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AMA 최종 보고서에서는 비만은 개인의 체질량 지수(BMI)로 측정해 진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AMA의 결정은 비만에 대한 치료와 연구에 진일보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비만과 관련된 의약품을 해결책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AMA의 이같은 결정은 미국 의사 및 의학관련단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AMA 최종 보고서에서는 비만은 개인의 체질량 지수(BMI)로 측정해 진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AMA의 결정은 비만에 대한 치료와 연구에 진일보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