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가족 환자 치료와 후원 지원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최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는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중소기업, 소상공인 가족에게 암 치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과 중소기업계의 국립암센터 발전기금 후원에 관한 내용이 담겨졌다.
이진수 원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암과 치료비 부담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중소기업, 소상공인 가족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국립암센터는 2009년 7월 중소기업중앙회와 '맞춤형 암 예방 및 건강 증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해각서는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중소기업, 소상공인 가족에게 암 치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과 중소기업계의 국립암센터 발전기금 후원에 관한 내용이 담겨졌다.
이진수 원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암과 치료비 부담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중소기업, 소상공인 가족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국립암센터는 2009년 7월 중소기업중앙회와 '맞춤형 암 예방 및 건강 증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