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취10보다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저하 늦춰져"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엑셀론(성분명 리바스티그민) 고용량 '패취15(13.3mg/24h)'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임상에서 기존 '패취10(9.5mg/24h)'보다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저하를 늦추고 내약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 출시될 패취15는 경구용에 비해 오심, 구토 등의 부작용이 적어 의료진의 치료제 선택 폭을 넓히고 환자들의 치료 효과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 2008년 3월 알츠하이머형 치매 및 파킨슨병 치매 치료제로 출시된 '엑셀론 패취'는 피부에 붙이는 최초 경피흡수제형의 치매 치료제다.
1일 1회 부착으로 피부를 통해 24시간 약물을 지속적으로 고르게 전달한다. 현재 '패취5(4.6mg/24h)'와 '패취10'이 시판 중이다.
임상에서 기존 '패취10(9.5mg/24h)'보다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저하를 늦추고 내약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 출시될 패취15는 경구용에 비해 오심, 구토 등의 부작용이 적어 의료진의 치료제 선택 폭을 넓히고 환자들의 치료 효과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 2008년 3월 알츠하이머형 치매 및 파킨슨병 치매 치료제로 출시된 '엑셀론 패취'는 피부에 붙이는 최초 경피흡수제형의 치매 치료제다.
1일 1회 부착으로 피부를 통해 24시간 약물을 지속적으로 고르게 전달한다. 현재 '패취5(4.6mg/24h)'와 '패취10'이 시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