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본원 강당…질병 예보 및 경보 서비스 등 제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빅데이터 활용과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본원 지하 강당에서 제 28회 심평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평포럼에서는 빅데이터에 대한 심평원의 역할과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지원 방안 및 대국민 서비스 제공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전국민 건강보험 DB와 건강보험 비급여 DB 뿐만 아니라 의료급여, 보훈진료 DB를 바탕으로 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소개할 예정이다.
외부기관 DB와의 연계 및 포탈서비스 구축을 통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범위, 빅데이터를 가공하고 분석할 수 있는 전문 데이터 분석가 육성 계획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심평원은 일기예보에 따른 질병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질병 예보(날씨와 건강) 서비스'와 실시간 의약품 안심서비스(DUR)를 활용한 '질병 경보 서비스' 등의 콘텐츠를 제시했다.
지정토론에는 정형선 교수(연세대)를 좌장으로 박병주 교수(서울대 의학과), 최대우 교수(한국외대 통계학과), 손영래 과장(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김경서 단장(서울시 정보기획단), 서홍석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심장내과), 윤영호 소장(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등이 참석한다.
이번 심평포럼에서는 빅데이터에 대한 심평원의 역할과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지원 방안 및 대국민 서비스 제공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전국민 건강보험 DB와 건강보험 비급여 DB 뿐만 아니라 의료급여, 보훈진료 DB를 바탕으로 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소개할 예정이다.
외부기관 DB와의 연계 및 포탈서비스 구축을 통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범위, 빅데이터를 가공하고 분석할 수 있는 전문 데이터 분석가 육성 계획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심평원은 일기예보에 따른 질병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질병 예보(날씨와 건강) 서비스'와 실시간 의약품 안심서비스(DUR)를 활용한 '질병 경보 서비스' 등의 콘텐츠를 제시했다.
지정토론에는 정형선 교수(연세대)를 좌장으로 박병주 교수(서울대 의학과), 최대우 교수(한국외대 통계학과), 손영래 과장(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김경서 단장(서울시 정보기획단), 서홍석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심장내과), 윤영호 소장(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