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 전환으로 '제약기업' 성격 사라져"
동아제약이 43개 혁신형 제약 기업 최초로 인증을 반납키로 했다. 지주사 전환으로 제약기업 성격이 사라졌다는 자체 판단 때문이다.
하지만 업계의 시선은 다르다.
동아제약이 지난해 말경 적발된 리베이트 사건으로 혁신형 제약사 자격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만큼 논란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혹시 있을 줄 모르는 '퇴출'보다는 '자진 반납'을 선택했다는 관측이 그것이다.
하지만 업계의 시선은 다르다.
동아제약이 지난해 말경 적발된 리베이트 사건으로 혁신형 제약사 자격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만큼 논란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혹시 있을 줄 모르는 '퇴출'보다는 '자진 반납'을 선택했다는 관측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