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전 복지부차관의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임명을 놓고 복지부의 엇갈린 평가가 회자.
복지부 관계자는 "최 전 차관이 원만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보건복지 업무를 누구보다 잘 안다는 점에서 회사(복지부)에 유리할 것"이라고 긍정적인 평가.
다른 관계자는 "업무를 잘 안다는 것은 역으로 지적사항이나 시정요구가 많을 수 있다"며 "꼼꼼한 업무 스타일로 쉽게 단정하긴 이르다"고 전언.
그는 다만, "손건익 전 차관이 수석으로 임명됐으면 어떨지 생각한 해도 아찔하다"며 "그런 면에서 최 전 차관이 임명된 게 다행"이라고 언급.
복지부 관계자는 "최 전 차관이 원만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보건복지 업무를 누구보다 잘 안다는 점에서 회사(복지부)에 유리할 것"이라고 긍정적인 평가.
다른 관계자는 "업무를 잘 안다는 것은 역으로 지적사항이나 시정요구가 많을 수 있다"며 "꼼꼼한 업무 스타일로 쉽게 단정하긴 이르다"고 전언.
그는 다만, "손건익 전 차관이 수석으로 임명됐으면 어떨지 생각한 해도 아찔하다"며 "그런 면에서 최 전 차관이 임명된 게 다행"이라고 언급.